다른 분들이 올려놓은 글을 몇 개 읽어보니 많은 생각들이 겹치는 것 같네요. 사람 마음은 비슷비슷한 때문이겠죠.
반복되는 이야기는 생락하고, 처음 올리고를 주문해서 받았을 때 떠올랐던-아쉬움을 느끼게 했던- 생각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어쩌면 이것도 어느 누군가가 벌써 제안을 했을지 모르겠네요.)
제안하고 싶은 것은.....
합성되어 배달되는 올리고의 label 에 'sequence'가 적혀 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sequence 정보를 보관하고 있기는 하지만 제품에 그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는 게 사용자에게 편리를 제공할 때가 종종 있더군요. (이전에 다른 회사 제품을 쓰면서 느꼈던 점입니다.)
label 을 변경하는 게 크게 복잡한 과정이 아니라면 고려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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