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마인*
 
유전자들을 활용하여 작물이나 화훼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극복하고 중요한 형질이 개선된 식물체를 만듭니다. 현재 제노마인이 보유하고 있는 잎의 노화 지연, 환경 저항성과 개화 조절 유전자 유전자들을 활용하여 유채, 감자, 배추, 잔디와 금강초롱꽃의 형질 개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농작물에 있어서 개화시기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상추, 시금치 및 미나리 등의 엽채류의 경우, 개화시기 후 엽류의 급속한 노화가 일어나 상품가치가 급속히 떨어집니다. 곡류의 경우에는 파종 후 개화시기까지의 발달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조생종, 중생종 및 만생종(late variety)의 세 가지 품종으로 나뉘어지는데 조생종 품종의 경우에는 식물이 성숙할 수 있는 기간이 짧아 수확량이 적으나, 일찍 수확 또는 출하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이유로 농업에 있어서 개화시기는 고전적인 육종의 중요한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최근에는 유전공학의 발달로 인해 개화시기 관련 유전자들을 분리하여 적절하게 유전자 조작의 단계를 거쳐 육종에 이용하는 것이 가능해짐으로써, 개화시기가 인위적으로 조정된 또는 조절 가능한 새로운 품종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